2025-02-25 11:24:46
미군 병사통제예방센터(CDC)에서 코로나19 mRNA 백신이 어린이 코로나19 감염환자의 후유증 발생률을 크게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애나로그프 박사가 참여하는 CDC는 미국학 협회 저널인 'JAMA 네트워크 오픈'에 게재되는 논문에서 5~17세 어린이 청소년 62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mRNA 백신은 코로나19 후유증 발생을 57%낮추고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확률은 73% 감소했다고 한다.
2021년 7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현행 의료 기관에 등록된 어린이 62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중 474명(76%)은 코로나19 mRNA 백신을 접종했고, 148명(24%)은 백신을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 이어 2023년 5월까지의 코로나19 항체 및 치료 후유증 사실을 추적하였다.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전체 622명 중 28명(4.5%)이 코로나19 후유증을 경험했다.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 후유증 발생 집단 중 16명(57%)이 감소했고, 후유증이 없는 집단에서는 458명(77%)이 감소했다. 이를 고려하여 분석한 결과, mRNA 백신은 미접종 어린이들에 비해 한가지 후유증을 보인 어린이는 57%, 두 자기 이상의 증상은 73%로 나타났다.
"코로나19 mRNA백신은 중증 코로나19 환자에 치료에 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후유증 감소에도 아주 탁월하다 발표 했다.
전세계 어린이 환자중 1~3%의 수백만 명의 어린이가 후유증을 경험했고, 이러한 후유증은 감염증상의 장기화와 심신 쇠약을 유발하여 건강뿐만 아니라 이후 성장에도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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