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16:32:01
파스칼인터네셔널 김태우 대표가 수상용 선크림 등 스포츠 특화 시장을 공략 중인 자사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파스칼인터네셔널).
[의료소비자신문] 최근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국내 스쿠버 · 여자축구 동호회를 중심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 K-뷰티 기업 파스칼인터네셔널의 김태우 대표가 브랜드 확장을 위해 국내 스포츠 동호회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파스칼인터네셔널(대표 김태우)은 'From the soil To the ocean '을 슬로건으로 한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 '위셀호프'를 바탕으로 자외선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고, 바닷속 산호를 보호하는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이로운 딥오션 선크림을 개발하여 출시하였다.
Before, After Sun 케어 라인을 출시하여 외부 활동에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회복하게 설정하였다. 스포츠, 외부 활동 전에는 선크림을 바르고 활동하여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로 운동을 하는 도중 씻겨 지워지지 않게 개발되었으며, 눈이 따갑지 않고 한번만 바르는 방식으로 덧바르지 않아도 되는 제품인 딥오션 선크림을 런칭하였다.
딥오션 선크림은 외부 활동 후 딥오션 알칼리 클렌저로 선크림을 지우고, 필오프팩으로 모공 속에 남은 잔여 노폐물을 빼낸다. 마지막 케어로 딥오션 셔벗 쿨링 수분크림으로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딥오션 선크림은 작은 시장에서의 1등을 하는 전략으로 소규모 시장을 집중 공략하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특정 스포츠 동호인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여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였다.
향후 수출 계획은 인도, 호주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인도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바이어가 요청한 선크림 용량에 맞춰 인도인 피부색에 적합한 색을 넣어 이질감을 느끼지 않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처럼 파스칼인터네셔널은 각 시장에 맞는 제품을 개발 뿐만 아니라, 스포츠인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 생산해 국제 · 국내 시장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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