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13:05:55
제약회사 페레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제7차 폐고혈압 임상치료에 관한 국제 회의(IMPAHCT)’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30개국 이상에서 온 150명 이상의 호흡기 및 심장학 전문가들이 참석해 폐고혈압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폐고혈압은 인구의 약 1%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심각한 증상과 높은 사망 위험을 동반하는 희귀 질환이다. 전문가들은 조기 진단과 다학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다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마드리드 오스피탈 우니베르시타리오 라 프린세사의 호흡기 전문의는 "다학제적 접근이 폐고혈압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돕는다"며 "환자들이 전문화된 센터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로마 사피엔자 대학교의 심혈관 및 호흡기 과학과 교수는 "폐고혈압은 진행성 질환이므로 조기 진단이 이루어질수록 치료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페레르 관계자는 "이번 IMPAHCT를 통해 폐고혈압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재확인했다"며 "희귀 질환 치료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IMPAHCT는 폐고혈압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행사로,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 모범 사례 공유를 통해 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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