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 13:59:24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4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우선 설치하였다고 3월 24일 공식 발표하였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정지 환자에게 흘려보내 심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의료장치이다. 의학계에 따르면, 심정지 발생 후 3분 이내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율이 현저히 향상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안산시 관내에는 공동주택, 행정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에 621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으나, 기존 설치 장소의 운영시간 제한으로 인해 심야시간대 기기 접근성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안산시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6곳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상지로 확정하였다. 현재 GS25 안산신영점, GS25 안산프라자점, GS25 안산썬라이즈점, GS25 고잔로데오점 등 4곳에 우선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GS25 상록한국점과 GS25 안산중앙역점에도 조속히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향후 24시간 운영 편의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응급상황에 놓인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시민의 건강을 수호하는 데 시 행정이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안산시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단원보건소 상설교육장에서 매주 월·화·목 세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상설교육장(031-481-6385)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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