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11:43:34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올해부터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검진비 지원을 시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 11일, 기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주)와 기장병원(병원장 허성근)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건강한 자활사업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활사업 참여자는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러한 지원금은 저소득층의 자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조성된 '기장군자활기금'에서 충당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규칙 제26조에 따라 국가건강검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기장군 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참여자 70명이며, 이들에게 맞춤형 검사 비용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평소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의 위험 요소를 조기에 파악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기장군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강화하여 의료복지 실현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 증진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게 자활근로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건강검진비 지원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관리를 강화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속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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